마흔 번째 황간역 음악회- 원법 스님 서예전을 기념한 오붓한 자리
2016.04.13 by 강병규
황간역에서 손주와 할아버지가 함께 한 정겨운 음악회-황묵회 회원전 기념 제29회 황간역 음악회
2015.02.14 by 강병규
황간역 57년만에 다시 찾은 고향역 마당 정겨운 가을 저녁 음악회
2014.10.27 by 강병규
황홀한 가을의 전설 - 제9회 황간역 가을저녁 음악회
2013.10.31 by 강병규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봄'을 제대로 만끽한 시간이지요. 이 좋은 날 시골역 마당에서 만나 눈으로도 보고 소리로도 보고 마음으로도 보고... 참 귀한 인연이고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왼족에서부터 송남수 구름마을 대표, 전승찬 코레일 부장, 정태경 황간마실 회장, 최정란 시인, 정춘..
황간역음악회 2016. 4. 13. 20:51
할아버지는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틈틈히 쓰신 서예 작품과 서각 작품을 대합실 작은 갤러리에 전시하시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자 손녀가 연주와 율동으로 할아버지의 작품전을 축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역, 아마 그런 역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찾아..
황간역음악회 2015. 2. 14. 23:49
늘 꿈에 그리면서도 가슴에만 품고 살았던 내 고향, 학창시절, 그 아련한 추억이 서려있는 고향역 마당을, 57년만에 찾아 온 사내들이 있습니다. 그 사내들이 고향에 바친 가을저녁 역 마당 음악회, 제26회 황간역 음악회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황간역장 강병규입니다. 지역주민과 ..
황간역음악회 2014. 10. 27. 13:37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마치 황홀한 가을의 전설처럼 느껴집니다. 지난 8월 2일의 제1회 한여름밤의 간이역 작은 음악회에서부터 10.26일의 제9회 가을저녁 작은 음악회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도 꾸미고, 유치원생에서부터 70대 마을 이장님에 이르기까지 직접 ..
황간역음악회 2013. 10. 3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