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골역 카페에서의 이렇게 아름다운 소품 음악회
2017.07.21 by 강병규
[황간여행] 황간역에서 월류봉까지 벚꽃 만발한 둑길 따라 맑은 바람과 시와 함께 산책하는 코스
2017.04.10 by 강병규
노래하는 화가 원숙이 씨가 최정란 시인에게 일행을 자랑합니다. 2017년 7월 20일 저녁무렵의 일입니다. "저기 멋진 신사분은 기타리스트고, 저기 모자도 멋진 분은 울산 청화산방에서 차도 하는 문인화가이고, 저 멋진 여성은 천연염색 작품하는 분이고, 저기 멋진 언니는 시인이고..." 최..
황간역음악회 2017. 7. 21. 09:54
간단한 배낭에 책 한 권 넣고 기차를 탄다 시가 있는 마음의 고향 간이역 황간역에서 내린다 맑고 시원한 공기, 꽃내음 실은 바람 속 봄비처럼 꽃잎 흩날리는 냇가 둑길 문득 문득 만나는 시화판 마음에 머무는 시 한 편 담고 버들가지 봄풀 푸른 냇가 흐르는 냇물 발걸음 맞춰 따라 걷는..
여행 이야기 2017. 4. 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