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여행] 황간역에서 월류봉까지 벚꽃 만발한 둑길 따라 맑은 바람과 시와 함께 산책하는 코스
2017.04.10 by 강병규
황간역에서 월류봉까지 가을길 산책
2013.10.19 by 강병규
간단한 배낭에 책 한 권 넣고 기차를 탄다 시가 있는 마음의 고향 간이역 황간역에서 내린다 맑고 시원한 공기, 꽃내음 실은 바람 속 봄비처럼 꽃잎 흩날리는 냇가 둑길 문득 문득 만나는 시화판 마음에 머무는 시 한 편 담고 버들가지 봄풀 푸른 냇가 흐르는 냇물 발걸음 맞춰 따라 걷는..
여행 이야기 2017. 4. 10. 16:47
황간역에서 월류봉 가는 길 따라 가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40분, 이 청명한 가을에 기차에서 내려 바로 이런 산책 코스에 접어들 수 있는 황간역, 정말 멋집니다. 역 광장에서 왼쪽 진입로 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도로가 경부 4번 국도입니다. 왼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
황간역 이야기 2013. 10. 19.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