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에서 샘물을 기차에 싣고 만주 봉천까지 가서 팔았다던데... 대륙철도의 꿈
2019.09.10 by 강병규
[황간역] 장기현 철도사진전- 기차를 사랑하는 젊은이의 철길 여정과 베이스캠프
2018.12.15 by 강병규
"황간역 건너편 마을에 들샘이라는 우물이 있었는데 물맛이 하도 좋아서, 예전 일제강점기 때는 서울의 물장수들이 기차를 타고 내려와 샘물을 길어서 부산에서 올라오는 기차에 싣고 가서 만주 봉천에 까지 팔았다고 해요." "황간역이 서울역과 부산역의 딱 중간지점에 있으니까 가능했..
황간역 이야기 2019. 9. 10. 16:04
장기현의 철도사진전이 황간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장기현씨는 '철길 위의 모든 것을 사진에 담는 사람들-ARPT(All Railways Photo Team)'의 총괄팀장입니다. 전국의 철도 노선을 찾아다니며 찍은 다양한 열차 사진과 행선표, 역명판, 그리고 아주 희귀한 전기기관차 열차번호판도 있습..
황간역 전시회 2018. 12. 15.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