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포도송이 사이로 기차가 달리는 풍경 - 세상 하나 뿐인 황간역 플랫폼 포도밭
2018.07.31 by 강병규
제7회 황간역 즐거운 철도교류회 - 그 즐거운 이야기
2016.09.04 by 강병규
해마다 영동포도축제가 열리는 충북 영동의 여행관문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황간역, 경부선 기차를 타고 황간역을 지나다보면 플랫폼에서 주렁주렁 포도송이 달린 포도밭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황간역에 내리면 플랫폼에서 향긋한 포도향이 풍깁니다. 플랫폼에 포도밭이 있는 기차역은 아마 세계에서도 황간역 밖에 없을 겁니다. 황간역에 사진 찍으러 오는 이들은 종종 있는데 아직은 포도밭 사이로 기차 오가는 이 멋진 풍경을 찾아 오는 이는 좀체 없더군요. TV나 신문에 한두 번 소개된 적도 있는데 소문듣고 왔다면서 역 구내를 눈대중으로 쓱 불러보고나서 다들 남들 찍은 데서 남들처럼 찍고 가더군요. 혹시 이 사진들 보고 플랫폼 포도밭 찍으실 분은 황간역에 와서 역 직원의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2018.7.6. KBS..
황간역 이야기 2018. 7. 31. 21:36
제7회 황간역 즐거운 철도교류회가 2016년 8월 27일(토)~8월 28일(일) 이틀간 열렸습니다. 장소는 황간역, 노근리평화공원, 물한계곡, 월류봉, 영동포도축제장이었습니다. 다음 교류회 일정 계획은 이렇습니다. 제8회는 2016년 10월 15일(토)~10월 16일(일), 10월 15일은 황간역 마당에서 아주 멋진 ..
황간역 철도교류회 2016. 9. 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