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철도문화제에서 만난 역(驛) - '역은 항상 역으로 거기 그 자리'
2019.10.14 by 강병규
황간역에 철도문화의 꽃을 피운 젊은 열정들-ARPT 철도문화전 2016
2016.07.03 by 강병규
황간역에서 열리는 철도삼국지 - 한중일 철도문화전
2016.02.04 by 강병규
역(驛) 박해수 삶이 역이라면 좋겠다 사방팔방으로 가지 않아도 좋으니까 마음 헛짚어 역마살이 끼어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매도 역은 항상 역으로 거기 그 자리 흔들리지 않고 살고 있으니까 누가 가서 흔들어도 역은 마음을 달래 주니까 마음 깊어 슬픔까지 데불고 마음 길을 찾아 마음 ..
황간역 철도교류회 2019. 10. 14. 16:34
젊은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몰입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그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함께 나누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쁨을 주는 것은 참 가치있는 행위입니다. 시골역장은 황간역이 철도를 사랑하는 젊은 이들이 각자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
황간역 전시회 2016. 7. 3. 14:52
작은 시골역에서 한중일 철도문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황간역 111주년 기념 철도문화전, 1월의 제1부 전시에 이은 2월 제2부 전시입니다. 2월말까지 전시합니다. 일테면 철도 삼국지인 셈인데 처음 시작하는 기획이고 무엇보다 시골역 갤러리 공간이 좁다보니 많은 것을 전시하지는 못했..
황간역 철도교류회 2016. 2. 4.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