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명예역장 모리 씨는 곶감 매니아
2014.06.29 by 강병규
황간역 수련 피어난 날의 아주 작은 음악회
2014.06.28 by 강병규
"아니, 어떻게...?" 일본인 두 명이 황간역을 방문한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냈더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묻습니다. 그 사람들이 황간역을 어떻게 알고 오며, 시골역장은 그들을 또 어떻게 알고 있는가 궁금한 것이죠^^* "아, 페북 친구인데요..." 기대했던 대답이 아닌 모양입니다. 아니, 페이스..
황간역 철도교류회 2014. 6. 29. 18:42
"요안나 씨, 오늘 음악회 이미 대박났어요!" "예? 역장님 무슨...?" "아, 오늘 아침에 수련이 꽃을 피웠어요. 빛깔이 얼마나 이쁘던지! 음악회 보나마나 성공한 거죠!" "어머, 이따 볼 수 있겠네! 저희는 지금 연습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음악회 제목은 뭘로 할까? 그리고 참, 우리 합창반 ..
황간역음악회 2014. 6. 2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