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제115주년 철도의 날과 아름다운 시골 간이역
2014.09.17 by 강병규
고광국 시인의 고향, 황간역 시화전
2013.11.05 by 강병규
황간역, 오늘만 같았으면!
2013.10.27 by 강병규
황간역을 변화시키는 힘
2013.10.03 by 강병규
시골역장이 방송을 통해서 꼭 하고 싶은 말이라서 열 번도 넘게 연습을 했는데... 막상 생방송 때 시간이 촉박한 느낌이 들어서 그만 끝말을 다하지 못한 것이 영 맘에 걸립니다. 이런 멘트입니다. "저는 철도의 날은 철도 창설도 기념하지만 철도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날로써 의미가 더 ..
황간역 이야기 2014. 9. 17. 23:05
고광국 시인을 만난 것은 올해 시골역장의 행운 중 하나입니다. 황간역 맞이방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와 도움을 주셨고, 역광장 음악회 때마다 바쁘신 중에도 꼭 시간을 내 참석하셔서 시낭송으로 음악회의 격을 높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2013.10.5일부터 11.2일까지 황..
황간역 전시회 2013. 11. 5. 18:37
"역장님, 오늘 근무시죠? 방금 평택 로타리클럽 회원 30명 태우고 황간역으로 출발했답니다. 노근리 평화공원에도 들를 예정이니 연락해 주세요." "오케이" 황간마실 정태경 회장은 이제 역장 근무일까지 꿰고 있습니다. 정회장의 평택에 사는 매제가 회원들 동원해서 황간역 견학을 포함..
황간역 이야기 2013. 10. 27. 22:28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디에도 이런 역은 없을겁니다. 마을 주민들이 역 광장에 모여 항아리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전시를 하는 그런 역... 황간역은 바로 그런 역입니다. 황간역을 사랑하는 '황매상추(황간, 매곡, 상촌, 추풍령)' 지역 시인과 소설가 등 문인들은 각자 귀중한 작품을 ..
황간역 이야기 2013. 10. 3.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