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묵회전 - 황간역 묵향에 취하다

고향역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의 자랑스런 문화영토, 황간역이 요즘 묵향에 취해있습니다.

황간역 갤러리에서 황간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황묵회전(黃墨會展)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13명의 서화작품 25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전, 시화전, 한국화전에 이은 서화 전시회로 황간역은 격조 높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 전시가 끝나면 김교식 작가의 사진과 수석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그 다음 2014년 2월 이후의 전시는 10~12월을 제외하고는 아직 예정된 전시회가 없는 상태입니다.

황간역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황간역에 연락 주세요.

(정식 전시가 없는 기간에는, 희망하시는 개인의 소량의 작품이나 소장품 등을 전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