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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황간역 하늘에서 장난을?

황간역 이야기

by 강병규 2014. 2.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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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9일 아침의 일입니다.

출근길에 역광장에서 하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밤새 누가 하늘에다 저런 장난을 해놓았을까요?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케이' 사인을 남긴 거 보면 나름 재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암튼 황간역은 오늘도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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