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덕사 입구에서 만난 복수초입니다. 하도 반가워서 데리고 왔습니다. 이제 이 아이들은 황간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꽃 다 피고나면 야생화 화단에 자리를 잡아 줄 겁니다. 이제 해마다 봄 눈 속에서 노오란 얼굴 보여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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