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3일 아침 황간역 하행 승강장 북쪽 철길 풍경입니다.
제작년에 씨를 뿌려 놓은 것이 이렇게 멋진 풍경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헤마다 요즘 영동-황간 사이 (구)미륵역 부근 철길에 금계국이 장관을 이룬다는 걸 아는 이들은 알지요.
혹시 이것 보고 사진 찍으러 오실 분들, 사진도 좋지만 너무 선로 가까이에 붙어서 찍지는 마세요.
오죽하면 기관사들이 제발 사진작가들 못오게 해달라고 하겠어요.
작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시민의식이다-시골역장의 생각입니다.
황간역 시골역장의 생각과 소망 - 철도역을 지역문화의 플랫폼으로 (0) | 2016.06.02 |
---|---|
마음의 고향역-황간역에서의 3시간을 위해 미국L.A에서 찾아 온 이가인 보나 시인 (0) | 2016.05.31 |
황간역 시골역 플랫폼에서 철길 이야기를 그리는 화가들 (0) | 2016.05.20 |
[황간역] 엑소 시우민과 첸의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 황간여행노랑자전거 인증샷 찍는 방법 (0) | 2016.05.06 |
[황간역] 엑소 EXO 시우민과 첸의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 영동편 - 황간역, 월류봉 영상 캡쳐 (0) | 2016.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