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에는 있는 철도역 6개
2021.08.27 by 강병규
황간역에서 만난, 간이역을 사랑한 연극인 박정자 선생
2019.09.02 by 강병규
간이역에서 - 최정란 시, 윤교생 곡, 바리톤 양진원
2013.11.10 by 강병규
황간역 노철구 선배님 정년퇴임 기념영상
2013.07.02 by 강병규
충북 영동군은 경부선 철도의 중간지점에 있고, 관내에 철도역이 6개가 있습니다. 심천역, 각계역, 영동역, 미륵역(폐역), 황간역, 추풍령역입니다. 그중 심천역과 추풍령역 급수탑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들 철도역들이 지역의 문화, 학습, 여행 자산으로 활용되어지길 기대하며 이런 콘셉트를 정해봤습니다.
황간역 이야기 2021. 8. 27. 17:37
"작은 시골 간이역의 명예역장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황간역 명예역장을 하시지요." "너무 커요. 작은 역이 좋아요." "그럼 세상에서 젤 작은 간이역을 소개해 드릴게요. 철길 옆에 달랑 좁은 대합실만 있는 역이거든요." "오, 세상에서 젤 작은 간이역, 정말 좋아요!" 마치 소녀처럼 ..
황간역 이야기 2019. 9. 2. 15:22
어제 황간역 맞이방에서 열린, 박홍순 화백의 개인전을 축하하는 ‘아주 작은 음악회’에서 시낭송을 해 주신 최정란 시인으로부터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국 100인 창작음악연합회에서 만든 신작 서정가곡 제8집 CD입니다. 수록 곡 ‘간이역에서’(최정란 시인 작시, 윤교생 작..
시골역장 일기 2013. 11. 10. 12:28
2013.6.30일자로 황간역에서 정년 퇴임한 노철구 선배님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철도인상에 가장 가까운 분이다. 내가 생각하는 철도인상은 근면성실한 사람이다. 성실한 태도로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손해가 되는 일은 절대 안하는 ..
황간역 이야기 2013. 7. 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