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의 철도와 그림

우주 풍경 - 영원 앞에서 (캔버스에 아크릴 41.0x32.0) "모든 탐구의 끝은 출발했던 곳에 도달하는 것이며, 그 장소를 처음으로 아는 것" - T.S. 엘리엇  내가 비롯된 곳, 마침내 돌아갈 영원한 근원 앞에서

그림 2024. 7. 9. 11:33

"모든 탐구의 끝은 출발했던 곳에 도달하는 것이며, 그 장소를 처음으로 아는 것" - T.S. 엘리엇  내가 비롯된 곳, 마침내 돌아갈 그 곳

그림 2024. 7. 9. 11:29

내가 비롯된 근원과 영원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철도 퇴직 후 본격 시작한 그림 작업으로 몇차례 기획전과 개인전을 하면서, 전업작가가 아닌 내가 왜 그림을 그려야할지, 무엇을 그려야할지를 생각하면서, 떠오른 이미지는 이런 우주 풍경이었다.

그림 2024. 7. 9. 11:24

하늘 아래 땅에서 내가 비롯된 근원과 영원을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림 2024. 7. 9. 11:12

내가 태어나 자라난 땅 - 충남 논산군 가야곡면(현 양촌면) 석서리 안골 마을숨이 멈추는 날 다시 돌아갈 하늘 - 영원한 근원

그림 2024. 7. 9. 11:06

2017.5.27.(토) 오후 16시부터 김천 백수문학관 마당에서 <백수 정완영 시인의 고향 이야기> 음악회와 시화전이 열립니다. 시골역 철도원이 진행을 하게 되어서 황간역 음악회처럼 최정란 시인과 함께 기획하고 출연진 섭외도 하고 하다보니 황간역음악회와 거의 같은 패턴의 음악회가 ..

황간역음악회 2017. 5. 22. 22:07

시의 역-황간역에서는 시화전 시낭송회 음악회 등을 자주 합니다. 그중 시의 달로 정해 놓고 매년 정기적인 행사를 하는 때는 4월과 10월입니다. 4월에는 <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 시화전을 하고 <시인의 외갓집 가는 날> 음악회를 합니다. 10월에는 <시월(詩月) 시역(詩驛) 시전(..

황간역 전시회 2017. 4. 7. 10:50

울엄마 봄 백수 정완영 한 구비 돌아들면 느릅나무 속잎 피고 한 구비 돌아들면 골물소리 환히 피고 한 구비 더 돌아들면 아! 낮달 같은 울엄마 <백수 정완영 봄 동시조-울엄마 봄>

황간역음악회 2017. 2. 12.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