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황간역 음악회-마음의 소리를 찾는 여행에서 만난 고향역의 추억, EBS 한국기행 촬영
2015.10.25 by 강병규
황간역, 시(詩)의 역(驛)에 시(詩)의 역장(驛長) 탄생한 날
2015.10.13 by 강병규
시골역의 정겨운 생일잔치, 황간역 110년 기념 제28회 음악회- 나의 고향역
2015.01.11 by 강병규
황간역, '삼오야서'의 '달' 같은 백수 정완영 시인을 모시고
2014.04.21 by 강병규
황간역 대합실 양지바른 쪽 소파는 백수 정완영 시인의 자리입니다.
2013.12.20 by 강병규
2015.10.24(토) 제37회 황간역 음악회를 기획하면서 생각한 것은, '마음의 소리'를 찾는 여행이었습니다. 역은 여행자가 찾는 공간이고, 여행이란 마음 속 풍경을 찾아가는 여정이니, 역 마당에서의 음악회도 마음의 소리를 찾는 여행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 것이지요.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
황간역음악회 2015. 10. 25. 00:02
황간역 명예역장은 종신직입니다. 여늬 1일 명예역장은 하루 몇 시간만 하는 것이지만, 황간역 명예역장은 평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시골역장이 위촉한 황간역 명예역장들은 그런 역할을 기꺼이 감수하고 있습니다. 제1대 조병훈 명예역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철도모형제작 ..
황간역음악회 2015. 10. 13. 12:53
안녕하세요. 황간역장 강병규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문화영토 황간역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혹시 올해 구정 차표 예매 언제하는지 궁금하신 분 계신가요? 황간역은 경부선이니까 오는 1.13일(화) 아침 9시~11시, 인터넷으로는 6시~15시까지 합니다. 또 대합실에서 ..
황간역음악회 2015. 1. 11. 19:40
『"시인이 될라카믄 미쳐라 미쳐야 한다" "선생님, 바람이 차요, 그만 들어가세요" "아니다, 내 달 보러 안 나왔나" 달처럼 따라 오신다』 김영주 시인의 시 <삼오야서의 달>에 그려진 백수 정완영 시인의 모습입니다. 시골역장이 이번에는 그 '삼오야서'에 찾아 가 '달'과 같은 백수 시..
황간역 이야기 2014. 4. 21. 14:27
2013.12.15.(일) 오후 장귀순 시인 부부가 다녀간 지 한 시간 정도 지나고, 백수 정완영 시인께서 황간역에 오셨습니다. 시인의 따님이 운전을 해서 최정란 시인과 김영주 시인과 함께 모시고 온 것입니다. 어제 김천문화회관에서의 [백수 정완영 시와 노래의 밤]행사와 뒤풀이까지 한 터라, ..
황간역 이야기 2013. 12. 2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