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역의 가을 풍경
2013.11.06 by 강병규
황간역 원두막에 둥근 박 열렸어요!
2013.09.12 by 강병규
황간역 원두막에 덩실 둥근 박이...^^*
2013.08.04 by 강병규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황간역, 시골역의 가을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가끔 먼 기적소리라도 들리면.... 올 봄 원두막을 세우면서 그렸던 바로 그 그림입니다. 초가 지붕위에 둥근 박이 덩실 열리길 기대하며 박씨를 심었었지요.^^* 이곳이 시골역장이 추천하는 황간역 포..
황간역 이야기 2013. 11. 6. 17:51
황간역 화단 원두막 지붕 위에 탐스런 둥근 박이 덩실 열렸습니다. 시골 간이역다운 자연스런 풍경 중 하나입니다. 원두막 앞에 코스모스만 피어나면 말그대로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이 될 것입니다. 올 3월에 원두막을 세울 때부터 꿈꾸었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첨 생각으..
황간역 이야기 2013. 9. 12. 15:16
봄에 황간역 화단에 원두막 세울 때부터 꾼 꿈이었습니다. '이 원두막 초가지붕에 가을에는 둥근 박이 덩실 열릴 것이다.' 그 꿈이 어느새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에 박 잎에 싸여 안 보였는데 그저께 8.2일 아침에 보니 어느새 저렇게 커서 덩실하니 초가지붕에 자리를 잡고 있잖아요!!!
시골역장 일기 2013. 8. 4.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