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기차와 자전거와 포도와 호랑이와 시간이 머문 문화플랫폼에서
2019.07.06 by 강병규
[황간역] 박미자 섬유아트전 - 땀과 열정으로 빚은 천과 색의 하모니
2019.07.03 by 강병규
황간역을 탈탈 털어간 유튜버사관생도들
2019.07.02 by 강병규
필자는 요즘도 '황간역 강병규'라는 명함을 씁니다. 작년말에 퇴직을 했으면서도 재직할 당시에 만든 명함을 그대로 쓰는 것인데, 무슨 직명을 사칭하거나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퇴직하면서 바로 황간역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터이고, 명함에 무슨 직명을 넣은 것도 아니니 그대로 써도 ..
황간역 철도문화체험여행 2019. 7. 6. 23:02
황간역 갤러리에서 박미자 섬유아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19.7.1.~7.31.입니다. 전시회 부제는 '실과 바늘의 하모니'인데, 필자가 작품을 살펴보니 한 점 한 점이 '작가의 땀과 열정이 빚어낸 천과 색의 하모니'로 보입니다. 박미자 작가는 부산에 살다 영동 학산에 귀촌하여 작..
황간역 전시회 2019. 7. 3. 12:38
황간역에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패턴은 크게 둘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빙 둘러보곤 "아, 이쁘다."하며 셀카봉을 장착하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셀카봉을 들고 내리면서 암말 않고 잠자리 잡는 걸음을 하는 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 이들의 표정에서는 '뭔가 하나는 잡아가야지'하는..
황간역 이야기 2019. 7. 2.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