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중창단이 시동을 걸면
시동중창단은 시노래를 부르는 중창단입니다. 사는 곳도 다르고(부산, 울산, 창원, 김천, 황간, 영동, 금산, 대전, 용인, 서울) 하는 일도 제각각이고(가수, 시인, 전통차 연구, 교사, 화가, 요리연구가, 사진작가, 교수, 기업인, 공기업 임원) 연령층도 다른데(30대, 40대, 50대, 60대), 시노래 박경하 가수를 좋아하고 시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것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2018년 2월 20일 황간역 2층 황간마실카페에서 창립 총회를 했습니다. 시노래 부르는 기쁨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누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데다 직업도 다양하다보니 자주 만나기는 어렵지만, 틈이 되는대로 황간역에 모여 노래 연습도 하고, 그동안 이런저런 무대에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
시동(詩同)중창단-시노래와 함께
2020. 11. 1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