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의 5월은 동시 그림전과 음악회로 시끌시끌
2018.04.23 by 강병규
황간역 시(詩)의 역 시화전-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
2017.04.07 by 강병규
황간역 전철수(轉轍手)와 시인(詩人), 시의 역장(詩의 驛長)
2014.08.16 by 강병규
시골역 철도원이 올해도 5월 동시그림전을 엽니다. 황간역 갤러리에서 2018.5.1.~5.31. 한달간입니다. 백수 정완영 시인이 살아계실 때에는 외갓집, 고향과 어머니를 노래한 백수 시인의 동시조 그림전을 열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지평을 좀 넓혀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직 철도..
황간역 전시회 2018. 4. 23. 10:51
시의 역-황간역에서는 시화전 시낭송회 음악회 등을 자주 합니다. 그중 시의 달로 정해 놓고 매년 정기적인 행사를 하는 때는 4월과 10월입니다. 4월에는 <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 시화전을 하고 <시인의 외갓집 가는 날> 음악회를 합니다. 10월에는 <시월(詩月) 시역(詩驛) 시전(..
황간역 전시회 2017. 4. 7. 10:50
시골역장은 스스로를 '전철수(轉轍手)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역에 와서 기차를 타거나, 기차에서 내려 갈 곳으로 가는 것을 돕는 자신의 역할이, 마치 어린 왕자에 나오는 전철수가 하는 일과 같은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어린 왕자가 전철수를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
황간역 이야기 2014. 8. 1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