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수련 피어난 날의 아주 작은 음악회
2014.06.28 by 강병규
황홀한 가을의 전설 - 제9회 황간역 가을저녁 음악회
2013.10.31 by 강병규
지역 주민들이 만든 황홀한 문화공간 - 황간역 이야기 1
2013.10.25 by 강병규
제8회 황간역 가을저녁 작은 음악회 소식
2013.10.19 by 강병규
"요안나 씨, 오늘 음악회 이미 대박났어요!" "예? 역장님 무슨...?" "아, 오늘 아침에 수련이 꽃을 피웠어요. 빛깔이 얼마나 이쁘던지! 음악회 보나마나 성공한 거죠!" "어머, 이따 볼 수 있겠네! 저희는 지금 연습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음악회 제목은 뭘로 할까? 그리고 참, 우리 합창반 ..
황간역음악회 2014. 6. 28. 23:31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마치 황홀한 가을의 전설처럼 느껴집니다. 지난 8월 2일의 제1회 한여름밤의 간이역 작은 음악회에서부터 10.26일의 제9회 가을저녁 작은 음악회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도 꾸미고, 유치원생에서부터 70대 마을 이장님에 이르기까지 직접 ..
황간역음악회 2013. 10. 31. 16:39
"그 누가 간이역이라 했나요? 이렇게 기쁨과 행복을 심어주는 곳을..." "너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황간역..." 황간역 방문록에 씌여져 있는 고객님의 소감 일부입니다. 고향역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정성과 사랑과 참여가 한적하기만 하던 시골 황간역을 이런 역으로 만들..
황간역 이야기 2013. 10. 25. 12:18
2013.10.19(토) 저녁 6시30분부터 8시까지 황간역 광장에서 제8회 황간역 가을저녁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말그대로 작은 음악회였습니다. 하지만 황간역 음악회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만으로 이루어지는 소박하지만 정겹고 뜻깊은 문화마당입니다.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중, 오늘 저녁..
황간역음악회 2013. 10. 19.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