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철도 인생을 야무지게 살고 있는 현직 철도인 지용태씨의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가 황간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틈틈히 그려 온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배접하여 액자로 만든 50여 점을 전시했습니다.
전시기간은 2019.4.1~4.19입니다.
지용태 씨는 코레일 남북대륙사업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야무진'이라는 호가 딱 맞게, 생각도 행동도 야무진 철도인입니다.
작품을 보면 야무진 생각을 야무지게 잘 표현했다 싶은데, 전체 분위기는 참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아마추어다운 순수성과 정이 많고 온화한 그의 성품이 그대로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야무진 철도인 지용태 씨가 황간역에 봄과 꽃향기, 그리고 행복한 이야기를 펼쳐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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