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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여행-감포 바닷가에서

여행 이야기

by 강병규 2014. 1.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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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바다인듯 바라보았다.

사람들의 편견이, 욕심이, 그릇된 고집들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일들

파도가 쓸어 가고

쓸어 오듯

문제의 시원으로 되돌려

다시 시작할 수 있었으면

그런 생각을 이렇게

써 보았다.

 

================

 

일단 놓아보세요.

잠깐 멈춘

,,

,,,

다시 바라보세요.

...

..

이윽고

!

달리 보이길 바래요.

 

그대가 어디에서

그 무엇을 하든,

 

===================

 

<2014.1.5. 동해 감포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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