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역 승강장에서는 장독대의 시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장독대 모양만 잡은 단계이고 이제 시도 더 담고 그림도 담고 할 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다보면 장독대 돌틈에서 들풀도 자라고 들꽃도 피어나겠지요?
그 모습 보는 이들 가슴에서 시 이윽고 맛갈스럽게 익어 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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