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여행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떠날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일에서도 떠나고 스케쥴에서도 떠나고 핸들에서도 떠날 수 있는 이들에게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일상의 굴레에서 용감무쌍하게 벗어날 수 있어야
비로소 기차표 한장 들고 플랫폼에 설 수 있습니다.
코레일 TV 스페셜 힐링 코레일에 소개된 특별한 간이역 여행입니다.
기차 타고 전국 방방곡곡 이색 철도명물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저마다 독특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간이역 이야기입니다.
기차 타 본지 하도 오래 된 분들도, 한번쯤 기차를 타야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중에서 한 곳, 기차 타고 황간역에 내리시면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골역장의 따끈따끈한 양촌리 커피는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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