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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역 음악회, 봄처녀 예 오셨네^^* 감서윤 님의 가야금병창

황간역음악회

by 강병규 2014. 4.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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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서윤'이란 이름은 박지혜 님의 연예인 예명입니다. 추풍령 예향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시는, 시골역장이 보기에 친화력이 대단한, 그만큼 봉사활동의 내공이 깊은 분입니다.

2014.4.12. 황간역 음악회에서도 예의 그 화사한 미모와 세련된 공연 매너로 민요와 트로트 메들리에다 가야금 병창에 이르기까지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시골역 광장에 봄바람을 확 일으키셨지요.^^* 

시골역장은 사회 보랴 사진도 찍으랴, 본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미처 동영상은 촬영을 못했습니다.

 마침 황간역 곽상섭 부역장님이 동영상을 찍은 것을 공공연히 입수(?)했습니다.

<배 띄워라>는 화면이 너무 흔들려서 가야금 병창 <야월삼경>만 올립니다.

 

사진은 주로 김교식 작가가 찍은 것입니다. (왜 이렇게 근접 촬영을 많이 했는지 아직 안 물어봤습니다만, 아마 대답 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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