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9(토) 저녁에 열린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하는 제20회 황간역음악회-'시인의 외갓집 가는 날',
황간의 영상작가 이창주 선생님이 장장 2시간이 넘는 전체 공연장면을 촬영하여 멋지게 편집을 해 주셨습니다.
DVD 파일 전체가 2시간인데 용량제한상 7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일부 자막이 실제 연주곡과 다른 것은, DVD 제작할 때 프로그램 진행(안)대로 자막을 편집했기 때문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골역장이 아마추어 솜씨로 영상을 나누다보니 일부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재편집해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지난번 청춘색소폰 앙상블 에스윗 공연도 멋지게 편집을 해주셨었는데,
이번 음악회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장장 2시간 넘게 현장 촬영을 하고, 편집하느라 수고를 해주신 이창주 선생님,
그날 출연해 주신 분들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제1편>
- 오프닝 스케치(시화전, 백수 정완영 시인)
- 색소폰 이훈(친구여, 백년의 약속)
- 황간역장 개회 인사
- 테너 이현영(청추에, 적막한 봄)
- 테너 박광태(애모)
<제2편>
- 소프라노 강희주(내 맘의 강물)
- 베이스 강택환(조국)
- 백수 정완영 시인 인사말
- 요들송 전성용 부부
<제3편>
- 소프라노 조신미(그리움)
- 테너 이주삼(그리운 금강산)
- 바리톤 오경일(쥐)
<제4편>
- 달빛사랑(플룻연주)
- 바리톤 윤정묵(간이역에서)
- 시낭송 최정란(월류봉에서)
- 소프라노 이선희(동심초)
<제5편>
- 시낭송 조경순(조국)
- 동요,가곡 황간초등학교 어린이들(고추잠자리, 고향별밭, 행복넝쿨)
- 우쿠렐레 소리벼룩(애니로리, 아빠와 크레파스, 나성에 가면, 어머나)
<제6편>
- 동시낭송 황간유치원 어린이들(외갓집이 없었다면, 외갓집 가는 길)
- 색소폰 성낙현(촛불 위에 흐르는 연가, 사나이 눈물)
- 가요 유다향(황진이, 내 마음 별과 같이)
- 휘파람 황보서(애모, 오블라디오블라다, 반야사 가는길)
<제7편>
- 합창 다함께(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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