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의 겨울 풍경으로 생각한 콘셉트 중 두번째,
성탄절 풍경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이미 12월의 문화 중 하나란 생각에
대합실 한쪽에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침 딱 알맞게 깨진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며칠 안으로 옆에는 딸이 선물한 크리스마스 인형도 놓고
트리도 세우고 멋진 크리스마스 존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올 겨울 황간역을 찾는 이들에게
시골역 대합실답게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작은 즐거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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