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간이역에 가을이 깊어갈 때,
황간역에서 시를 읽고 음악을 듣는다."
2015.10.10(토) 오후 15시 황간역 마당에서 특별한 시낭송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인협회 월간 see가 주최하고, 영동문인협회와 옥천문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황간마실과 대전 보은정사에서 후원한 행사였습니다.
시골역장은 그저 마당에 멍석만 깐 역할이기 때문에
공연 첨부터 끝까지 거의 내내 호스트 자격으로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늬 황간역 음악회 때처럼 사진이나 동영상도 거의 못 찍었고
프로그램 순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제대로 체크를 하지 못했습니다.
김교식 작가가 찍어서 보내 준 사진 등을 기록으로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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