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토) 오후 3시부터 입니다.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작은 시골역에서 불과 3년동안 37번째나 음악회를 연다는 것은 그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외부 예산 지원은 전혀 없이, 지역주민과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시골역을 아름다운 문화영토로 가꾸어 가는 일입니다.
가을날 시골역 마당에 모여 소박한 정감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
함께 하실 분은 오세요^^*
참, 공연 내용은 염려 마세요. 이 정도의 음악회... 그리 흔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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