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역 대합실 입구에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황간역 손재수 과장과 김명숙 부역장의 솜씨입니다.
작년에도 이맘 때 매달았던 곶감이 올 2월 철도교류회 때 인기 대박이었지요.
내년 2월 20일 제5회 황간역 즐거운 철도교류회 때 이벤트를 할 예정있습니다.
영동 황간은 가로수도 감나무인 감고을입니다.
그러니 고향역 대합실 입구에 곶감 매달려 있는 것,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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