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화가의 제13회 개인전-<영동을 그리다>
황간역 갤러리에서 2017.3.1.부터 3.31.까지 열립니다.
서울에서 살던 화가 부부가 영동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2011년부터 학산면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면서
아름다운 영동을 그리고 있답니다.
화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정겨운 영동의 이야기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질뱅이 골의 가을>
<결실>
<강변 살자>
<상시의 가을>
<봄이 오는 길목>
<사과가 익어갈 때면>
<반야사 가는 길>
<복사꽃 필 무렵>
<모과 향기>
<미소>
<용돌이, 용순이 가을에 젖다>
<범화리>
<접시꽃 당신>
<사랑>
김혜숙 화가는 2014.5. 황간역에서 열린 영동도서관 미사랑 회원전에도
<베네치아 풍경>을 출품했었습니다.
이번 개인전을 앞두고 두 달간의 남미 여행을 마치고 이틀 전에 귀국했답니다.
아직 여독도 덜 풀렸을텐데, 도란도란 상의해가면서 함께 작품을 거는 화가 부부의 모습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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