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황간역 전시회- 김혜숙 화가의 제13회 개인전 <영동을 그리다>

황간역 전시회

by 강병규 2017. 2. 28. 20:25

본문

김혜숙 화가의 제13회 개인전-<영동을 그리다>

황간역 갤러리에서 2017.3.1.부터 3.31.까지 열립니다.


서울에서 살던 화가 부부가 영동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2011년부터 학산면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면서

아름다운 영동을 그리고 있답니다.

화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정겨운 영동의 이야기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질뱅이 골의 가을>


                   <결실>

                   <강변 살자>


                   <상시의 가을>


                   <봄이 오는 길목>


                   <사과가 익어갈 때면>


                   <반야사 가는 길>


                   <복사꽃 필 무렵>


                   <모과 향기>


                   <미소>


                   <용돌이, 용순이 가을에 젖다>


                   <범화리>


                   <접시꽃 당신>


                   <사랑>


김혜숙 화가는 2014.5. 황간역에서 열린 영동도서관 미사랑 회원전에도

<베네치아 풍경>을 출품했었습니다. 




이번 개인전을 앞두고 두 달간의 남미 여행을 마치고 이틀 전에 귀국했답니다.

아직 여독도 덜 풀렸을텐데, 도란도란 상의해가면서 함께 작품을 거는 화가 부부의 모습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