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아빠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황간역이 좋다-평택아이뜰어린이집

2017.10.14.(토) 평택아이뜰어린이집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입니다.

황간역에서는 이런 준비를 했습니다.

고향의 마음...

그리고 철도 이야기들...

아침 10:56분 기차로 귀한 손님들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이쁜 플래카드는 생전 처음 봅니다.

황간역 철도문화체험의 기본 프로그램은 이렇습니다.

실제 진행은 그날 그날 단체의 성격과 형편에 따라 하게 됩니다. 

철길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핸드카 타기

기차놀이

개표하기

그냥 꼬마의자에 앉아 놀기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하든 이쁘지요.

나비로 변신도 합니다.

아빠와 기차여행, 바로 이런 것이지요.

아이들이 철길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너는 체험놀이는 정말 중요한 코스입니다.

철길이든 도로든 안전하게 건너는 것은 평생 주의해야 할 일이거든요.

원장 선생님이 특별히 전체 놀이로 한번 더 하더군요.

딱지처럼 생긴 기차표는 아이도 아빠도 첨 보는 것이랍니다.

역마당에서도 재밌게 놉니다.

안전지킴이 선생님, 오늘 젤 중요한 몫을 했습니다.

덕분에 모두 안전하게 철도문화체험 잘 마칠 수 있었으니까요.

다음 코스는 추풍령사슴농원, 월류봉, 노근리평화공원, 와인코리아랍니다.

황간역에 오면 역에서도 재밌지만, 가 볼 곳도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