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詩同)은 시노래와 함께 시노래 가수 박경하와 함께 하는 시노래중창단입니다.
시노래를 사랑하는 시노래의 동무들입니다.
2018.2.10.(토) 황간역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는 3.17.(토) 오후 5시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시노래 가수 박경하의 2집 음반 <사북늦봄> 발표회 때
무대에 섭니다.
모인 사람은,
시노래 가수 박경하
작곡가 연주가 정은주
한소영(금산)
정정애(창원)
우현덕(김천)
최금단(김천)
원숙이(영동)
김필성(하동)
조형률(하동)
임묘진(대전)
정창영(대전)
송숙(군산)
임정민(동해)
김영미(부산)
강병규(황간)
최정란 시인(영동)은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면면을 보면 하는 일도 사는 지역도 개성도 참 다양합니다.
그래도 박경하 가수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시노래를 많이 좋아한다는 건 똑같습니다.
개별 소개는 생략합니다.(실은 아직 상세 파악이 안 된 상태입니다^^!)
하평우(서울)
이미희(서울)
이 둘은 다음부터 참석한답니다.
만나자마자 안도현 시, 이지상 곡 <철길>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치곤 그런대로 괜찮다 싶었습니다.
정은주 선생이 워낙 똑부러지게 가르쳐 주더군요.
"딴 딴 딴 딴, 따안 따안 따안 따안..."
연습할 때보다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의 표정이 다들 더 환합니다.
앞의 왼쪽은 황간월류봉달빛가든민박 서성덕 대표이고,
오른쪽은 김기준 시인(기자)입니다. 시동의 든든한 후원자들입니다.
그날 밤 월류봉달빛민박에서 새벽까지 다들 어쨌다더라는 설이 무성한데,
필자는 따라가지 않아서 아는 바가 거의 없습니다.
자리가 다소 흥건(?)한 이 사진으로 미루어 짐작할 뿐입니다.
다음 날에도 황간역에서 이렇게들 놀다 해산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3.10.(토) 황간역입니다.
그날 시동중창단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생각하고 있는데,
핑계는 리허설이지만 과연 또 뭘하면서 놀 지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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