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4살짜리 철도 마니아
2013.05.30 by 강병규
황간역 황간여행지도
2013.05.01 by 강병규
황간역에 꽃 기차 등장!!!
황간역 맞이방 야생화 화단
대합실의 꽃지게 - 황간역 풍경
2013.03.10 by 강병규
원두막이 있는 시골역 - 황간역 풍경
황간역 솟대 부부로 환생(?)한 뽕나무^^*
2013.03.03 by 강병규
황간역 꽃 지게
2013.02.19 by 강병규
오늘 4살짜리 철도 마니아 이재빈 어린이가 황간역에 왔습니다. 재빈 어린이와 가족의 이쁜 이야기를 황간역 이야기로 엮어 맞이방에 게시하였습니다.^^*
황간역 이야기 2013. 5. 30. 17:39
황간역 맞이방에 황간 여행지도를 만들어 걸었다. 평소에 역마다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것이라 서둘러 직접 만들었다. 이제 자전거 코스 답사해서 구체적인 자전거 여행 코스를 표시하고 아직 덜 알려진 관광지를 찾아 추가하는 일이 남았다. 더 중요한 일은 지자체와 협의해서 황..
황간역 이야기 2013. 5. 1. 17:29
황간역 매표창구 앞 꽃지게 받침대에 꽃 기차를 올려 놓았다. 예전 서울역 홍익매점에서 기념품으로 팔던 기차모형 라이터인데 담배칸에 다육이를 몇 포기 얻어다 심었더니 앙증맞은 꽃 기차가 되었다.
황간역 이야기 2013. 5. 1. 17:23
황간역 맞이방에 아담한 야생화 화단을 꾸몄다. 역 구내에 버려져 있는 전선통(?)을 얻어다 수성 페인트로 칠하고 집에서 틈틈이 만들었던 기와 분재 등을 갖다 전시해 놓았다. 볼거리 없던 시골역 맞이방이 금새 풍성해졌다.^^*
황간역 이야기 2013. 5. 1. 17:19
황간역 대합실의 꽃지게에 베고니아화분 하나 더 얹고, 집에 있던 화분 몇 개 더 갖다 놓았다. 역구내에서 발견한 대나부 화분대에는 어제 영동 장에 가서 사 온 아이비 등을 심어 벽에 걸어 보았다. 시골역을 꾸미는 재미가 제법 솔쏠하다.^^*
황간역 이야기 2013. 3. 10. 19:27
역 화단 솟대 옆에 원두막을 세웠습니다. 이제 둘레에 나팔꽃과 박을 심으면, 솟대에는 여름 아침마다 나팔꽃 피어나고 가을이면 저 초가지붕 위에 둥그런 박이 열리겠지요?
황간역 이야기 2013. 3. 10. 19:21
황간역 화단에 솟대 부부가 둥지를 틀었다. 솟대 재료는 뽕나무. 성당 아래 길 옆에 있던, 오디가 아주 크고 달던 제법 큰 뽕나무였는데 어느날 누군가가 싹둑 베어 버렸다. 그 모양을 볼 때마다 하도 아깝고 서운해서 나뭇가지를 잘라 와 집에서 작업을 해서 드디어 오늘 역에 나와 화단..
황간역 이야기 2013. 3. 3. 20:22
지게는 12,000원, 베고니아 화분은 각 5,000원 씩 참 저렴한 비용으로 봄 맞이를 하게 되었다. 역 대합실에 갖다 놓으니 멋진 소품이 되었다.
황간역 이야기 2013. 2. 1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