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음악회, 어여쁜 할아버지 시인 어여쁜 동요 어여쁜 동심
2014.04.14 by 강병규
황간역, 오늘만 같았으면!
2013.10.27 by 강병규
황간초등학교 졸업식에서 2013.2.21
2013.02.21 by 강병규
2014.4.12.(토) 저녁 17시부터 열린,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하는 황간역 작은 음악회'에서, 황간초등학교의 어여쁜 어린이들이 어여쁜 할아버지 시인의 어여쁜 동시조에 곡을 붙인 어여쁜 동요를 합창했어요. 그리고 황간유치원 민서윤, 박수경 어린이가 동시조 낭송을 했어요. <버들붕..
황간역음악회 2014. 4. 14. 10:42
"역장님, 오늘 근무시죠? 방금 평택 로타리클럽 회원 30명 태우고 황간역으로 출발했답니다. 노근리 평화공원에도 들를 예정이니 연락해 주세요." "오케이" 황간마실 정태경 회장은 이제 역장 근무일까지 꿰고 있습니다. 정회장의 평택에 사는 매제가 회원들 동원해서 황간역 견학을 포함..
황간역 이야기 2013. 10. 27. 22:28
아내와 딸의 모교인 황간초등학교 제103회 졸업식... 103년의 역사를 지닌 초등학교가 이젠 졸업생 36명, 재학생 137명으로 줄어 든 모습을 직접 보니 마음이 짠했다. 그래도 참으로 오랫만에 듣는 졸업식 노래, 초등학교 교가는 정겨웠고, 졸업생들의 축하공연은 마음 뿌듯했다. 세대를 이어..
시골역장 일기 2013. 2. 2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