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에 오면 빨간머리 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삽화를 그리는 엄마들의 빨간머리 앤 일러스트 작품전입니다.
전시기간은 2019.2.17.~2.28.입니다.
추억의 명작동화 빨간머리 앤의 장면을 그린 작품들이 참 이쁩니다.
아기자기한 생활소품도 있고,
주말에는 엄마들과 학생들이 빨간머리 앤 코스프레도 펼칩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황간역 홈에 '빨간머리 앤 대합실'도 꾸밀 예정입니다.
시 외우기를 좋아했던 빨간머리 앤이 시의 역 황간역에 도착한 것이지요.
기차를 타고 찾아 온 고향역의 홈대합실에서 빨간머리 앤과 추억을 만나는 기쁨을 생각한 일입니다.
빨간머리 앤 대합실은 다 꾸민 후에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시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문미연 대표와 회원들입니다.
주말마다 황간역 대합실과 마당에서 빨간머리 앤 코스프레도 합니다.
여간한 열정이 아니고선 하기 어려운 일인데,
이 또한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것이니 아주 멋진 일입니다.
본인이 즐겁고 보는 이들 또한 흐뭇한 곳- 황간역은 그런 생활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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