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상 박경하 방갈모 콘서트- 별빛 눈망울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들

이지상 박경하 방갈모 콘서트가 2019.11.30. (토) 오후 5시부터 서울 벨로쥬 홍대에서 열렸습니다.

방갈모는 라오스 방갈로초등학교를 돕는 모임입니다.

 

 

 

 

공연 장면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배경음악은 류지남 시인이 글을 쓰고, 박성훈 가수가 곡을 붙여 노래한 방갈로초등학교 교가

'별들의 학교'입니다.

 

 

방갈로초등학교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푸쿤의 해발 1,500미터 산동네에 있는 작은 산골 학교입니다.

 

 

그곳에는 별빛 눈망울을 한 이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학교를 '별들의 학교'라고 부릅니다.

 

 

별들의 학교 아이들을 사랑하는 별빛 같은 마음들이 함께 했습니다.

여기 올리는 사진의 대부분을 찍어 준 이는 정창영 작가와 정상희 작가입니다.

특히 정상희 작가는 대전에서 일부러 올라와 수고를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문화예술기획 '시선' 대표인 강욱천 이사가 진행을 맡았고, 

 

 

시노래 가수 박경하

 

 

 

 

 

 

 

 

시노래중창단 시동(詩同)

 

 

 

 

 

 

이지상 가수

 

 

 

 

 

 

 

 

 

 

이지상, 박경하, 시동이 함께 부른 <철길>까지

아름다운 시노래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연에 이은 뒷풀이

이미희 방갈모 상임대표

 

 

차기 상임대표인 신현수 시인 등

함께 수고를 한 이들이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둥글이 모임과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도 방갈모와 마음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박경하 가수는 방갈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방갈모와 같은 모임, "흔치 않지! 흔치 않지!"

 

 

 

 

세상에는 이처럼 흔치 않은 마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