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식 목사의 황간역 전시회는 2020.5.1.~5.31.까지입니다.
전시회 소개가 늦은 것은, 기다리는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시를 오픈하는 작은 시낭송음악회였습니다.
당초 5월중순쯤 할 예정이어서 그때 함께 소개를 할 생각이었는데, 오픈 행사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배명식 목사는 현재 경북 상주의 작은 시골교회에서 사목을 하고 있는 분인데,
그분처럼 다양한 달런트를 지닌 사목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목사이자, 화가이고, 또 성악가이기도 합니다.
대학에 출강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배명식 목사의 작품은 고향인 빛고을 광주의 샛강 풍경을 주로 그린 것인데, 그림을 보면서 참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유리액자라서 작품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작품을 소개합니다.
배명식 목사의 그림 엽서입니다.
황간역 옥상에는 배명식 목사가 그림을 그린 시화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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