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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의 황간역 2인 시화전 - 이선주 시인, 안영찬 화가

황간역 전시회

by 강병규 2020. 6.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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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의 황간역에서 이선주 시인과 안영찬 화가가 함께 하는 2인 시화전이 열립니다.

전시기간은 2020.7.4.(토) ~ 7.12.(일)입니다.

 

2020.7.4.(토) 오후 15:30부터 맞이방 갤러리에서의 간단한 오픈 행사에 이어, 역사 2층에 있는 황간마실카페에서 시낭송과 축하공연도 할 예정입니다. (2020.6.28. 현재 코로나가 계속 확산 추세이고 영동 인근지역에도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라, 예정했던 7.4. 오픈 행사와 시낭송, 음악회는 부득이 취소합니다.)

그리고 7.5.(일) 오후 2시부터 황간마실카페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국 각지의 화가들이 황간역 갤러리에서 개인전 또는 단체전으로 작품전을 했습니다.

이번 시화전은 서울의 이선주 시인과 부산의 안영찬 화가가 경부선 서울역과 부산역의 딱 중간지점에 있는 황간역에서 2인 시화전을 여는 특별한 전시회입니다.

시인의 시와 화가의 그림이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기대가 큽니다.

 

아직은 코로나 19의 기세가 누그러진 상태가 아니라, 아주 특별한 전시회를 하면서도 널리 홍보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전시작품들은 나중에 자세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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