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7일 황간역 2층 마실카페에서 열린 제12회 황간역 즐거운철도교류회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4년만에 열린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일본 교통안전환경연구소 철도인증실 주석연구원인 모리 타카시를 비롯 20여 명의 철도 동호인이 모였습니다.
장기현 군과 박병선 군이 운영진을 맡아 수고를 많이 한 덕분에
추원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만하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필자와 박병선 군이 찍은 사진 등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daum 블로그가 Tistory로 바뀌면서 접근 환경이 복잡해 이제사 어렵사리 올리다보니 진행 내용에 대한 상세 기록을 할 수가 없어 사진만 올립니다.
<추풍령급수탑에서의 기념촬영>
영동군에서 추진 중인 추풍령철도박물관 건립이 잘 이루워져 이곳이 철도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황간역보다 입지 조건이 훨씬 좋은 이 곳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는 안목이 절실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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