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그림 그리는 거예요?"
"너희들로 함께 그려 볼래?"
"정말요? 우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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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황간 승강장에 항아리 시화 작품 하나 탄생했습니다.
구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친구들이 기차 타고 황간역에 와서
역방문 기념 스탬프도 찍고 역 구경도 하고
노근리평화공원에도 갔다 오고
기차 타러 왔다가 역장과 함께 작품을 완성한 것이지요^^*
이렇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제가 이루고자하는 황간역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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