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아침에 백련이 드디어 피어났습니다.
재작년 연을 심은 후 첫번째 꽃송이입니다.
작년에는 잎만 무성한 채 꽃을 피우지 못하기에
올핸 퇴비를 더 넣어주고 비료도 좀 뿌려 준 것이 통했나 봅니다.
연꽃 속에 있는 저 방에서 엄마와 아이의 도란도란 이야기 들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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