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詩)의 역 시화전-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
2017.04.07 by 강병규
황간역, 시골역장이 차린 봄나물 밥상 같은 백수 정완영 동시조 그림전
2014.04.06 by 강병규
황간역~백화산 둘레길 답사기-옥동서원에서 출렁다리까지
2014.02.22 by 강병규
백수 정완영 시인을 황간역에 모신 날
2013.12.02 by 강병규
정완영 시인의 고향사랑과 애모(愛慕)
2013.11.13 by 강병규
시의 역-황간역에서는 시화전 시낭송회 음악회 등을 자주 합니다. 그중 시의 달로 정해 놓고 매년 정기적인 행사를 하는 때는 4월과 10월입니다. 4월에는 <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 시화전을 하고 <시인의 외갓집 가는 날> 음악회를 합니다. 10월에는 <시월(詩月) 시역(詩驛) 시전(..
황간역 전시회 2017. 4. 7. 10:50
시골역장이 2014.4.5일부터 5.3일까지 황간역 맞이방에서 백수 정완영 동시조 그림전을 열고 있습니다. 우리 시조문학계의 큰 산맥과도 같은, 평생을 오로지 시로 살아 오신 큰 시인에게 드리는 존경하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사람들이 쓰는 언어도 하는 말도 날로 거칠어 가는 세태를 탓하..
황간역 전시회 2014. 4. 6. 09:46
백화산 둘레길 2차 답사기입니다. 지난 1.18일에는 황간 반야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출렁다리까지를 답사했고, 오늘은 모동 옥동서원에서 출발해서 출렁다리까지의 구간입니다. 모동쪽 코스는 이미 몇해 전부터 알려진 코스라서 많은 분들이 다 알고 있는 길이지만 아직 안 와 보신 분들..
여행 이야기 2014. 2. 22. 20:52
2013.12.1(일) 09:55분, 영동의 최정란 시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선생님 황간역에 가십니다." 10:31분 김천의 이상구 시인, "선생님 모시고 12:30-13:00 사이에 황간역 도착 예정입니다." 11:35분 장귀순 시인, "백수 선생님 댁입니다. 12시에 출발하십니다." 최정란 시인이 "황간역장이 선생님 ..
황간역 이야기 2013. 12. 2. 22:03
올해 95세 되시는 정완영 시인이 요즘도 마치 소년과도 같은 감성을 지니시고, 황간에서 상주 모동 쪽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수봉재의, 지금은 흔적조차 없는 외할머니 댁을 찾아 가끔 황간에 오신다는, 특히 황간역 부근 식당에서 올갱이 부침개와 올갱이 해장국을 맛있게 드시고 반야사..
황간역 이야기 2013. 11. 13.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