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의 지탄역 명예역장 그리고...
2013.04.06 by 강병규
대합실의 꽃지게 - 황간역 풍경
2013.03.10 by 강병규
원두막이 있는 시골역 - 황간역 풍경
황간역 솟대 부부로 환생(?)한 뽕나무^^*
2013.03.03 by 강병규
솟대 만들기 - 어느 봄맞이
2013.03.01 by 강병규
황간역 꽃 지게
2013.02.19 by 강병규
솟대와 새집
2013.02.16 by 강병규
황간역 솟대
2013.02.08 by 강병규
4.5(금) 제1213열차(15:54) 열차로 아주 반가운 손님들이 황간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지탄역 명예역장인 윤희일 경향신문 기자님과 우송대학교 이시모토 준코 교수님(외식조리학부)... 이 분들은 작년 8월 일본 하야부사역 축제에 함께 참가하였고, 12월 일본 하야부사역 대표단의 방한 일정도 ..
시골역장 일기 2013. 4. 6. 09:57
황간역 대합실의 꽃지게에 베고니아화분 하나 더 얹고, 집에 있던 화분 몇 개 더 갖다 놓았다. 역구내에서 발견한 대나부 화분대에는 어제 영동 장에 가서 사 온 아이비 등을 심어 벽에 걸어 보았다. 시골역을 꾸미는 재미가 제법 솔쏠하다.^^*
황간역 이야기 2013. 3. 10. 19:27
역 화단 솟대 옆에 원두막을 세웠습니다. 이제 둘레에 나팔꽃과 박을 심으면, 솟대에는 여름 아침마다 나팔꽃 피어나고 가을이면 저 초가지붕 위에 둥그런 박이 열리겠지요?
황간역 이야기 2013. 3. 10. 19:21
황간역 화단에 솟대 부부가 둥지를 틀었다. 솟대 재료는 뽕나무. 성당 아래 길 옆에 있던, 오디가 아주 크고 달던 제법 큰 뽕나무였는데 어느날 누군가가 싹둑 베어 버렸다. 그 모양을 볼 때마다 하도 아깝고 서운해서 나뭇가지를 잘라 와 집에서 작업을 해서 드디어 오늘 역에 나와 화단..
황간역 이야기 2013. 3. 3. 20:22
어제 오늘 모처럼 포근해진 날씨... 벼르던 솟대 만들기로 봄맞이를 했다. 자칫 앉은뱅이 솟대가 될까 높여 세웠더니 로사가 너무 높은 것 같다고 한다. 모레 시간나면 한 15cm 정도만 낮추면 될 거 같다. 집 대문에 세운 것은 아카시아 나무이고, 나중에 황간역 화단에 세우려고 만든 두 개..
황간집소식 2013. 3. 1. 17:24
지게는 12,000원, 베고니아 화분은 각 5,000원 씩 참 저렴한 비용으로 봄 맞이를 하게 되었다. 역 대합실에 갖다 놓으니 멋진 소품이 되었다.
황간역 이야기 2013. 2. 19. 19:44
언젠가 저 새집 앞 나뭇가지에 작은 새 한 마리 날아와 앉는 그 날을 기대하며...
카테고리 없음 2013. 2. 16. 09:40
황간역 이야기 2013. 2. 8. 16:05